
현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슈퍼맘을 꿈꾸고, 요구받으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여성들에게 영화속 줄스는 로망이자, 비현실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럼에도 누구나 꿈꾸고, 원하고, 되고자 노력하는 슈퍼맘 줄스의 모습은 아름다고, 강하고, 지혜롭습니다. 줄스를 통해서 슈퍼맘은 아닐지라도, 가정과 직장에서 엄마, 아내, 커리어워먼으로서 좀더 지혜롭고 탁월하게 갈등을 해결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 인턴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영화 "인턴(The Intern, 2015)"의 주인공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는 유능한 스타트업 CEO로, 일년만에 200명의 직원을 둔 슈퍼맘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를 이끌면서, 당연히 끊임없는 도전과 갈등을 겪습니다. 그녀는 직원들과의 관계, 가족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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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6. 21:14